울산대학교 생활과학대학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울산대학교 생활과학대학 학장 박수경 교수생활과학대학은 1985년 울산대학교가 종합대학교로 승격되기 이전인 1982년 가정학과로 시작되어 1997년 생활과학대학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인간의 삶에 비유한다면 2024년은 42주년이 되는 해로, 사회발전의 핵심적인 중추가 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울산대학교 생활과학대학은 지금까지의 노력과 열정에 의해 만들어진 단단한 기반 위에, 새로운 비전을 갖고 미래 정보사회를 이끌 단과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수하고 창의적인 인재들을 키워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습니다.
생활과학은 인간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가지며, 인간의 생활은 의생활, 식생활, 주생활, 아동가정복지생활로 나눌 수 있어, 이 분야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네 개의 전공이 생활과학대학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네 전공은 주 연구 대상은 다르지만 인간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통의 목적을 갖습니다. 미래는 융복합시대로 특징 지워집니다. 따라서 학문의 성격과 주 연구 대상이 다르지만 목표 공통성을 갖는 네 전공으로 구성된 생활과학대학은 학문 간의 융복합에 의해 보다 나은 미래 가치 형성과 이를 실천·응용하는 방안을 제시할 수 있어, 미래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많은 삶의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로써 인간의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여 인류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생활과학대학이 그 역할과 소명을 다할 것이며, 또 그렇게 발전할 것으로 믿습니다.